한 전문가가 11일 1번 석굴 벽을 복원하고 있다.

중국이 윈강석굴(雲岡石窟) 복원 및 보존 작업에 디지털 정보기술을 도입했다. 산시(山西)성 다퉁(大同)시에 위치한 윈강석굴은 지난 2001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윈강석굴은 주요 동굴 45개로 구성돼 있으며 불상 5만9천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수년간 3D 레이저 스캔과 클로즈 렌즈를 이용한 사진 측량 등 기술을 통해 윈강석굴 복원 및 보존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현재 작업의 3분의 1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