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양(文藝揚) 어린이 해설자가 신장(新疆)박물관 민속전시홀에서 방문객들에게 문화재를 소개하고 있다.

우루무치(烏魯木齊) 제59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원이양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신장박물관에서 방문객들에게 문화재를 소개하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곧 2학년이 되는 그녀는 이곳에서 매주 2번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오전 개관 시간, 방문객들에게 3~4차례 박물관에 소장된 문화재를 소개한다.

원이양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지식을 배울 수 있고, 방문객들로부터 인정과 칭찬도 받을 수 있어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신장박물관은 2012년부터 어린이 해설자 행사를 개최하기 시작했으며 이 행사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앞두고 수많은 어린이들이 신청하는 인기 행사로 거듭났다. 올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는 250여 명의 신청자 가운데 선발된 6~11살 어린이 해설자 60명이 방문객들에게 해설 서비스를 제공했다.